옷기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박한 정리 : 20년 묵은 동생방 현재 동생의 방은 어릴 때부터 살던 아파트는 가족들의 많은 물건들이 쌓이고 쌓여서, 서로 뒤엉켜 창고처럼 되어버리고, 방안에서는 잠자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방이 되어버렸다.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환경이 자기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면, 사람은 굉장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진다는 글들을 봤었다. 청소와 정리를 하지 않은 공간은 자신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는데, 이런 방에서 동생이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. 그래서 착한 언니는 동생의 방 청소와 새 단장을 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하는데.....!! 동생의 방 Before 낡고 오래되고 안 쓰는 가구와 물건들은 싹 다 당근하거나, 기부 및 쓰레기로 버리고, 언니의 맘으로 사비를 좀 들여 필요한 가.. 더보기 이전 1 다음